제로웨이스트 1년, 되돌아보니 좋았던 변화들
제로웨이스트 1년, 되돌아보니 좋았던 변화들
딱 1년 전, 일회용컵을 줄이겠다고 텀블러를 산 게 시작이었다. 그 후로 하나하나 바꿔나가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해왔다. 완벽하진 않았지만, 변화는 분명했다.
1. 쓰레기 양이 눈에 띄게 줄었다
예전엔 3일에 한 번 쓰레기 봉투를 버렸는데, 지금은 일주일도 채우기 힘들다. 음식 포장, 배달, 일회용품이 줄어든 결과다.
2. 불필요한 소비가 줄었다
“이거 정말 필요해?” 물건 살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. 무심코 지르던 충동구매가 확 줄었다.
3.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
세제 한 통, 샴푸 용기 하나에도 “이건 어디로 버려질까”라는 질문이 생겼다. 세상을 쓰레기로 채우는 건 나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.
4. 나 자신이 좋아졌다
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내가 가끔은 좀 귀찮고 느려 보여도,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감정이 생겼다. 이게 가장 큰 변화였다.
앞으로도 1년을 더 채울 생각이다. 여전히 실수하겠지만, 그 실수조차도 기록이 될 테니까.
#제로웨이스트1년차 #실천기록 #지속가능한변화 #환경습관정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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