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라스틱 없는 주방 만들기 시도기
플라스틱 없는 주방 만들기 시도기
“이왕 제로웨이스트 하기로 한 김에 주방부터 바꿔보자.” 이게 시작이었다. 냉장고 열자마자 플라스틱 용기, 지퍼백, 일회용 그릇, 비닐 가득. 생각보다 험난했다.
첫 도전: 밀폐용기 전부 스테인리스로 교체
딱 3개만 사봤는데 **가격이 무섭다.** 게다가 투명하지 않아서 안에 뭐 들었는지 기억 안 남. 결론: 매번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멘붕.
두 번째 시도: 유리 용기로 전환
투명해서 좋고, 전자레인지에도 바로 넣을 수 있어서 편했다. 단점은 무겁고 잘 깨진다. 한 번 깨진 날엔 그날 하루 그냥 기분 망함.
결국 찾은 내 방식
- 자주 쓰는 건 유리 용기 (김치, 국물류)
- 반찬통은 스테인리스 2~3개만 사용
- 비닐 대신 실리콘 지퍼백으로 전환
플라스틱을 없애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. 대신 줄여가는 과정은 충분히 가능했다. 핵심은 **일상에서 자주 쓰는 걸 중심으로 하나씩 바꾸는 것.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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